한국 선수 LPGA 200승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 임희정 선두

부산=곽일주 기자 2021. 10. 24.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선수의 LPGA 200승이 달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오늘(24일) 시작됐다.

뒤를 이어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한국 LPGA 199승을 달성하며 BMW대회에서의 대기록 가능성을 높힌 고진영(-14), 1라운드 8언파를 치며 선두에 나섰던 안나린(-14)이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역사적인 한국 LPGA 200승 우승컵에 바짝 다가선 선두그룹 임희정, 고진영, 안나린이 포함된 챔피언조는 첫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희정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1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는 모습./사진제공=BMW코리아
한국 선수의 LPGA 200승이 달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오늘(24일) 시작됐다.

지난 23일 펼쳐진 3라운드까지 1·2·3라운드를 각각 5언더파, 6언더파, 7언더파를 치며 보기 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임희정(-18)이 200승 금자탑에 가까이 있다.

뒤를 이어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한국 LPGA 199승을 달성하며 BMW대회에서의 대기록 가능성을 높힌 고진영(-14), 1라운드 8언파를 치며 선두에 나섰던 안나린(-14)이 공동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1타 차로 유해란(-13), 대니얼 강(-13)이 공동 4위 그룹을, 이민지(-12), 전인지(-12)가 공동 6위 그룹을 기록했다.

역사적인 한국 LPGA 200승 우승컵에 바짝 다가선 선두그룹 임희정, 고진영, 안나린이 포함된 챔피언조는 첫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쌍커풀이 더 짙어졌어"… 김연아 얼굴 무슨 일?
지드래곤, 훈훈한 母 생일파티… 분위기 멋지네
추성훈♥야노 시호, 美 하와이 집 가격이 "헉"
"점점 예뻐지네"… '크러쉬♥' 조이, 러블리 미소
'40㎏' 뺀 류담, 훈훈한 외모… 배우 분위기 물씬
BTS 지민 입은 후드티 뭐길래… 전세계 품절?
"여성편력 심해" 김선호 인성 폭로글, 돌연 삭제
우리가 ‘오징어게임’을 못 만드는 이유
쌍둥이 임신 중 맞아?… 성유리, 깜찍한 '요정 미모'
"촬영 중 총기사고, 가슴 아프다"… 알렉 볼드윈 '충격'

부산=곽일주 기자 iljju@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