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초청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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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박봉규 이사장)은 21일 강남 소노펠리체에서 서밋포럼을 갖고,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초청해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봉규 이사장의 인사말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구 책임대표사원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구 책임대표사원은 현재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과 한국건축물 유지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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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박봉규 이사장)은 21일 강남 소노펠리체에서 서밋포럼을 갖고,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을 초청해 "물방울로 바위를 뚫은 기업인, 구자관"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밋포럼은 코리아씨이오서밋 주최, 더마블스 주관으로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위키리크스 한국 등이 후원한다. 서밋클럽의 헤르메스(HERMES)편은 이른바 ‘경영의 신’, ‘지혜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최고 경영자를 초청하여 경영혁신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우는 커뮤니티이다.
이날 포럼은 박봉규 이사장의 인사말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구 책임대표사원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가 진행하고 주영섭 KCS 엑셀러레이팅 위원장(전 중소기업청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이날 연사로 초청받은 구 책임대표사원은 화장실 청소로 시작해 연간 1조원대 매출의 독보적인 아웃소싱업체로 성공신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관과 경영철학을 솔직담백하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용, 신뢰, 사랑’을 사훈으로 삼아 몸소실천하는 그는 ‘회장’ 대신에 ‘책임대표사원’이란 직함을 가질 정도로 겸손하고 소탈한 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청소대행업, 청소용품제조, 생산도급, 건물종합관리, 케터링 서비스, 호텔종합관리와 복지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올해 1조 7,000억원의 매출과 계열사 27개, 직원 4만명으로 매년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구 책임대표사원은 현재 도산아카데미 이사장과 한국건축물 유지관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상 등을 수상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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