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서 BMW미니가 기둥 '쾅'..음주운전 조사 중

백창훈 기자 2021. 10.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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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4일 오전 8시3분께 부산 해운대구 동백역 3번 출구 인근 갈림길에서 BMW미니가 교통안내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MW미니 운전자 A씨(20대·여)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의심돼 A씨 상대로 채혈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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