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20대 여성이 몰던 BMW미니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 '꽝'

부산CBS 조선영 기자 2021. 10.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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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BMW미니 차량이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8시 3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백역 3번 출구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BMW미니 차량이 해운대역사와 동백섬으로 가는 갈림길 중앙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과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 음주운전이 의심돼 채혈을 진행하고,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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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부산 해운대 경찰서,음주의심 채혈진행…사고경위 조사
부산 해운대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BMW미니 차량이 교통안내표지판 기둥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해운대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BMW미니 차량이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8시 3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백역 3번 출구 인근에서 20대 A씨가 몰던 BMW미니 차량이 해운대역사와 동백섬으로 가는 갈림길 중앙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과 교통안내 표지판 기둥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 음주운전이 의심돼 채혈을 진행하고,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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