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뉴욕 한복판에서 렌트카 기름 도둑 "말로만 듣던.."

연휘선 2021. 10.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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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윤종신은 23일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 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3사람째란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가에서 휘발유 통을 들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윤종신은 미국 뉴욕 맨하탄을 장소로 태그해 현재 미국 뉴욕에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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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윤종신은 23일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 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3사람째란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가에서 휘발유 통을 들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윤종신은 미국 뉴욕 맨하탄을 장소로 태그해 현재 미국 뉴욕에 있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1990년 015B의 노래 '텅 빈 거리에서'로 데뷔한 가수다.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 양을 낳았다. 

그는 최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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