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8명 추가..'제주시 자유업' 집단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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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58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8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시 자유업(실내체육시설)'로 명명된 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는 총 6명이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간 하루 5.29명꼴(총 37명)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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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58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8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3명은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도장)’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뒤늦게 확진됐다. 이 집단감염 확진자는 25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제주시 자유업(실내체육시설)’로 명명된 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는 총 6명이다.
지난 22일 선행 확진자 3048번이 양성 판정을 받은 다음 날인 23일 5명이 추가됐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간 하루 5.29명꼴(총 37명)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58명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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