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어 상담 서비스 50개국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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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40개국에서 운영 중인 청각장애인용 수어 상담 서비스를 연말까지 5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김형남 전무는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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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40개국에서 운영 중인 청각장애인용 수어 상담 서비스를 연말까지 50개국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청각장애인들이 삼성닷컴 내 안내 페이지에서 수어 상담원과 화상통화를 통해 삼성 제품과 관련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선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진 않지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산하 손말이음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김형남 전무는 “사회적 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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