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권광역매립장 2023년까지 2년 더 사용한다
윤우용 2021. 10. 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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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권광역매립장 사용기간이 2년 더 연장된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애초 올해 말까지인 이 매립장 사용기간을 2023년 말까지 2년 늘리는 내용의 협약서를 주민지원협의체와 조만간 맺을 예정이다.
2001년 문을 연 이 매립장 용량은 167만4천㎥다.
지난 7월 말까지 162만㎥의 폐기물이 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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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권광역매립장 사용기간이 2년 더 연장된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애초 올해 말까지인 이 매립장 사용기간을 2023년 말까지 2년 늘리는 내용의 협약서를 주민지원협의체와 조만간 맺을 예정이다.
2001년 문을 연 이 매립장 용량은 167만4천㎥다.
지난 7월 말까지 162만㎥의 폐기물이 매립됐다.
한편 오창읍 후기리에 조성 중인 제2매립장(매립용량 118만㎥)은 2023년 3월 완공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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