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결별설' 남친 일본 보내고 관리받은 얼굴 "무조건 받아요"

김현록 기자 2021. 10.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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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셀카를 공개하며 관리받은 얼굴을 인증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기 전에는 무조건 작은얼굴 관리 받아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관리를 마친 뒤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세영이 담겼다.

한편 이세영 또한 결별설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22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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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셀카를 공개하며 관리받은 얼굴을 인증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기 전에는 무조건 작은얼굴 관리 받아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부드러우면서 시원하게 얼굴 관리 받고나면 쑥 꺼졌던 부위들이 볼록하고 채워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는 관리를 마친 뒤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세영이 담겼다. 쌍꺼풀 등 성형수술을 받은 뒤 더욱 자신감있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세영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해왔다. 지난 7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히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내년 중 정말 친한 지인들만 불러 작게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세영은 지난 15일 커플이 함께해 온 '영평티비'를 홀로 운영하겠다고 밝혀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일본인 남자친구가 사흘 만에 영상을 통해 "약 1년 만에 일본에 와 있다"며 이세영과 헤어진 것이 아닌데 오해가 생겼다며 두 사람 사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세영 또한 결별설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22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붙들었다.

▲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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