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임 고문변호사 김경규-진상욱 위촉

강근주 2021. 10.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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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법무법인 '남평' 소속 김경규 변호사와 법무법인 '인본' 소속 진상욱 변호사를 22일 고문변호사로 새로 위촉했다.

신임 고문변호사 임기는 오는 2023년 10월21일까지 2년이며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을 담당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촉식에서 "점차 다양화되는 쟁송에 대처하려면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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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22일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장 전달. 사진제공=안양시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법무법인 ‘남평’ 소속 김경규 변호사와 법무법인 ‘인본’ 소속 진상욱 변호사를 22일 고문변호사로 새로 위촉했다. 신임 고문변호사 임기는 오는 2023년 10월21일까지 2년이며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을 담당한다.

김경규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안양지역에서 특히 많은 변호활동을 전개 중이며, 안양도시공사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진상욱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재개발과 재건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22일 신규 고문변호사 환담.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촉식에서 “점차 다양화되는 쟁송에 대처하려면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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