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덕후 성지순례" 경주 코오롱호텔 베이커리 '옳온' 리브랜딩 오픈

김재범 2021. 10.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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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오롱호텔은 지역 특색을 강화한 베이커리 '옳온'(OLON)을 리브랜딩 오프했다.

코오롱호텔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잠깐 여행', '빵지순례' 등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에 착안, 베이커리 경쟁력 강화를 진행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43년간 코오롱 호텔과 함께 경주 여행의 추억을 선물한 베이커리의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고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경주 필수 방문코스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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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역사 베이커리 '빵지순례족' 겨냥 리브랜딩
-오픈기념 파티셰 레시피 시그니처 식빵 5종 출시
지역 대표 명물빵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식빵 5종
경주 코오롱호텔은 지역 특색을 강화한 베이커리 ‘옳온’(OLON)을 리브랜딩 오프했다.

코오롱호텔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잠깐 여행’, ‘빵지순례’ 등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에 착안, 베이커리 경쟁력 강화를 진행했다. 베이커리의 새 이름 ‘옳온’은 어떤 기준에 비추어 어긋남이 없음을 의미하는 ‘옳다’와 전부를 의미하는 우리말 ‘온‘을 합쳤다.

오픈을 기념해 오대영 파티쉐의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식빵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경주 지역의 명물빵인 구운 찰빵을 재해석한 식빵부터 바질, 치즈, 능이버섯, 밤 등 재료와 큐브 모양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베스트셀러 2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11월1일부터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

옳온의 오대영 파티셰
코오롱 호텔은 베이커리 ‘옳온’의 리브랜딩 오픈을 기념해 11월9일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43년간 코오롱 호텔과 함께 경주 여행의 추억을 선물한 베이커리의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고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경주 필수 방문코스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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