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농기자재 수출 확대 지원..농식품부 국제워크숍 개최

박영주 2021. 10.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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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1~2일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농기자재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주, 베트남, 인도, 러시아, 남아공 등 11개 수출 유망국 공무원 및 바이어 40여 명을 초청했으며 국내 농기자재 관련 협회 및 기업,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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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1~2일 서울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서 개최
11개 수출 유망국 공무원·바이어 40여명 초청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1~2일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농기자재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농기자재 분야별 수출 유망국가의 농기자재 산업 현황 및 관련 제도를 공유해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주, 베트남, 인도, 러시아, 남아공 등 11개 수출 유망국 공무원 및 바이어 40여 명을 초청했으며 국내 농기자재 관련 협회 및 기업,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K-농산업이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또 '국가별 농기자재 시장 정책 변화 및 트렌드 공유', '시장 정책 변화에 따른 국가별 수출 전략 수립'이라는 주제로 세션별 강연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농기자재 수출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기자재 업체가 실제 필요로 하는 수출 정보를 얻고, 업체-바이어 및 국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수출실적 증대 및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도 크게 진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 소개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농기자재 수출정보 서비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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