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돌싱vs싱글 가을 단합대회, 평균나이 47.8세 대환장 몸개그까지[오늘TV]

황혜진 2021. 10. 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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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들이 가을 단합대회를 펼친다.

10월 2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난 주 단합대회를 빙자한 탁재훈의 생일 잔치에 이어 본격적인 가을 단합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주에는 지난 주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싱'과 '싱글' 팀으로 나눠 추억의 뱀 주사위 게임으로 승부의 서막을 연다.

본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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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들이 가을 단합대회를 펼친다.

10월 2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난 주 단합대회를 빙자한 탁재훈의 생일 잔치에 이어 본격적인 가을 단합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주에는 지난 주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싱’과 ‘싱글’ 팀으로 나눠 추억의 뱀 주사위 게임으로 승부의 서막을 연다.

특히 게임에 질 경우 ’발냄새 맡기‘ 부터 ’딱밤‘ 까지 아찔한 벌칙들이 등장해 아들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강제로 공개된 휴대폰 전화번호부 속 '권상우', '설현' 등 황금인맥과 전화 연결까지 진행돼 굴욕을 당했다는 전언이다.

이후로도 아들들의 수난은 계속된다. 소풍의 묘미인 김밥을 싸먹기 위해 각자 재료를 챙겨왔지만 가장 중요한 재료를 잊어 굶주릴 위기에 처하고 만 것.

잠시 후 역대급 상품들이 걸린 마지막 야외 게임이 시작되자 양 팀 모두 승부욕을 불태우며 다시 단합력을 다졌다. ‘평균나이 47.8세’ 돌싱 팀의 대환장 몸개그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어느 팀이 반전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2:2 소개팅 상황극부터 고백 허세까지 아들들의 불꽃 튀는 연애 토론도 이어져 스튜디오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본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5분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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