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423명' 수도권에 80%.. 성인 백신 81.5% 접종 완료(종합)
다만 수도권은 여전히 비상이다. 확진자 발생은 5일째 1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확진자 국내 발생 비중은 80% 이상으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 추이는 16일째 2000명 이하를 지속하는 양상이다. 전날 대비 85명 감소했고,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33만2557명 증가한 3597만5412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0.1% 수준이다. 특히 18세 이상만 놓고 보면 연령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는 8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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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환자는 316명으로 전날보다 11명 감소했다. 또 사망자는 전일대비 21명 증가한 누적 2766명(치명률 0.79%)를 기록했다.
진단검사는 주말을 맞아 8만8117건 실시됐다. 전날 12만6484건보다 약 4만건 감소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512명이었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5만5128건(확진자 38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477건(확진자 22명) 이뤄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23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나타났다. 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37.9명으로 나흘째 1300명대를 기록, 감소세가 뚜렷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나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129명(서울 514명, 경기 516명, 인천 99명)으로 5일째 1000명 이상 발생 추이를 보였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중 80.9%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1297→1346→1583→1939→1683→1617→1420→1050→1073→1571→1441→1440→1508→1423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284→1333→1570→1924→1669→1593→1403→1030→1048→1556→1430→1420→1487→1395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 1423명(해외유입 28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520명(해외유입 6명), 부산 32명, 대구 31명(해외 1명), 인천 103명(해외 4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3명(해외 1명), 세종 0명, 경기 521명(해외 5명), 강원 13명, 충북 39명(해외 1명), 충남 64명(해외 2명), 전북 10명, 전남 9명, 경북 24명, 경남 27명(해외 1명), 제주 8명, 검역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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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위해 목표로 정한 '전 국민 70% 접종완료'는 전날(23일) 오후 돌파됐다. 1차 접종자는 5만1227명 증가해 총 4076만4241명을 나타냈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79.4%,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91.8%에 해당한다.
백신별로는 현재까지 1110만3951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1092만9919명이다. 또 1차는 AZ, 2차는 화이자로 접종한 교차접종자는 누적 173만70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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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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