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도움 후 아쉬운 퇴장.. 가르시아 감독 "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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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20)이 친정팀 발렌시아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10분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마요르카는 전반 38분 상대 자책골로 한 걸음 더 달아났지만 이강인이 후반 10분 다니엘 바스와 경합에서 거친 파울을 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한 뒤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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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지난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발렌시아아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앞서다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허용, 2-2로 비겼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32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지난 9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공격 포인트다. 마요르카는 전반 38분 상대 자책골로 한 걸음 더 달아났지만 이강인이 후반 10분 다니엘 바스와 경합에서 거친 파울을 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한 뒤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내줬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자 마요르카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르시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발렌시아가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에 대비해 후반 15분쯤 변화를 주려고 했다"며 "이강인에게 '실수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당부했지만 퇴장이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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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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