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경화 "L사 명품 선물 받은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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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지인에게 받은 옷 선물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입던 옷 싫증난 옷 그냥 입기 싫어진 옷(아시죠? 여자마음 살 땐 입을 거 같은데 두고 보면 어찌 입나 ... 싶은 옷들)"이라며 "가득 가득 담아서 물려받았습니다!!!"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는 2002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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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지인에게 받은 옷 선물에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화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 받은 것 마냥 ㅎㅎㅎ"이라며 명품 브랜드 쇼핑백 가득 담은 아이템을 자랑했다.
이어 "입던 옷 싫증난 옷 그냥 입기 싫어진 옷(아시죠? 여자마음 살 땐 입을 거 같은데 두고 보면 어찌 입나 ... 싶은 옷들)"이라며 "가득 가득 담아서 물려받았습니다!!!"라고 즐거워했다.
또 "게다가 시즌도 딱 F/W 매일매일 바꿔입고 매일매일 다른 스타일로 얼른 해보고 시포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옷은 어디로 흘려 보내야할까요"라고 덧붙이며 또 다른 나눔을 기대케 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는 2002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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