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조한철, 데뷔작부터 인연..취미 활동도 같이 해"(방구석1열)

송오정 2021. 10.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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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조한철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졌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 영화 '세자매'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 조한철이 출연했다.

조한철은 "저는 문소리 배우가 시키면 다 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문소리, 조한철은 두 사람의 데뷔작인 영화 '박사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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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문소리, 조한철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졌다.

10월 2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 영화 '세자매'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 조한철이 출연했다.

이날 '세자매'의 막내 장윤주가 아쉽게 출연하지 못했다. 문소리는 "바쁘다"라며 "'세자매' 이후 드라마도 하고 영화도 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케줄을 맞추다가 안 돼서 남편까지 호출했다"라며 극 중 남편 조한철에게 출연을 부탁했다고.

조한철은 "저는 문소리 배우가 시키면 다 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문소리, 조한철은 두 사람의 데뷔작인 영화 '박사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외에도 취미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며, 문소리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배우는 클래스가 있었는데 거기서 같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사진= JTBC '방구석 1열'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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