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19명 확진..학교·업체 등 집단감염 여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중학교와 업체 감염 등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에서 오전 10시 사이 충주 7명, 청주 6명, 음성 3명, 제천 2명, 증평 1명 등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충주 중학교 1명(누적 29명), 진천 특수차 제조업체 1명(누적 36명), 충주 육가공업체 1명(누적 22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중학교와 업체 감염 등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에서 오전 10시 사이 충주 7명, 청주 6명, 음성 3명, 제천 2명, 증평 1명 등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행 확진자를 통한 접촉자 감염 11명, 경로불명 5명(증상발현 4명, 선제검사 1명), 타시도(영주, 안산) 유입 2명, 해외(몽골) 입국 1명이다.
도내 곳곳에서 집단감염의 여진이 이어졌다.
청주 오창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이 됐다.
또 충주 중학교 1명(누적 29명), 진천 특수차 제조업체 1명(누적 36명), 충주 육가공업체 1명(누적 22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나머지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55명이 됐다. 전날까지 82명이 숨졌고, 7032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