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일 32명 확진..전일 대비 8명 감소

백창훈 기자 2021. 10. 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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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하다 23일 3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609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1명에 오후 1명을 더하면 23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32명이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35→39→35→29→44→40→3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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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23명 증가한 35만189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유지하다 23일 3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3609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31명에 오후 1명을 더하면 23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32명이다. 이는 지난 22일 나온 40명보다 8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날 3124명이 백신 1차 접종을, 2만64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8.7%, 2차 접종률은 69.8%로 집계됐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35→39→35→29→44→40→32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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