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앤더슨, NLCS 6차전 4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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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이 무난한 피칭을 펼쳤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안 앤더슨은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4이닝을 투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4이닝 동안 66구를 던진 앤더슨은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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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앤더슨이 무난한 피칭을 펼쳤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안 앤더슨은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4이닝을 투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앤더슨은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앤더슨은 1회 무키 베츠를 뜬공, 코리 시거를 땅볼, 트레이 터너를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회에도 윌 스미스를 뜬공, 크리스 테일러를 삼진, 코디 벨린저를 직선타로 막아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앤더슨은 3회 선두타자 AJ 폴락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맥 비티를 뜬공, 투수 워커 뷸러를 삼진, 베츠를 땅볼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앤더슨은 4회 실점했다. 시거를 뜬공처리한 뒤 터너에게 볼넷, 스미스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앤더슨은 테일러를 삼진처리해 한숨을 돌렸지만 벨린저에게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다. 앤더슨은 폴락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앤더슨은 1-1로 맞선 4회말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돼 등판을 마쳤다.
4이닝 동안 66구를 던진 앤더슨은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사진=이안 앤더슨)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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