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美 뉴욕서 휘발유 도둑 당해.."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사람째"

이유나 2021. 10.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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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황당한 도둑질을 당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휘발유를 도둑맞아 급히 주유소에서 사온 휘발유를 투입하고 있다.

또한 SNS 스토리를 통해 기름을 사온 통이 18달러, 휘발유가 9달러라고 밝히며 "기름 도둑 맞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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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황당한 도둑질을 당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휘발유를 도둑맞아 급히 주유소에서 사온 휘발유를 투입하고 있다.

또한 SNS 스토리를 통해 기름을 사온 통이 18달러, 휘발유가 9달러라고 밝히며 "기름 도둑 맞네"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미국 여행 중이다.

[사진=윤종신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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