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창덕궁서 다음 달 1∼7일 온라인 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통음악, 힙합, 전자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신예 음악가들이 잇따라 등장해 신선한 무대를 보여준다.
JTBC 프로그램 '풍류대장'에 출연하는 소리꾼 고영열과 한국의집 예술단이 내달 1일 첫 공연을 하고, 이튿날에는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요가 커뮤니티 '요가웨이브' 창립자 장민희·배우 황원규가 이색 공연을 한다.
이어 음악인 라이언 클래드, 소리꾼 정은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래퍼 넉살 등도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창덕궁 온라인 음악회 '궁(힙)합'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다음 달 1∼7일 창덕궁에서 온라인 음악회 '궁(HIP힙)합'을 연다.
전통음악, 힙합, 전자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신예 음악가들이 잇따라 등장해 신선한 무대를 보여준다.
JTBC 프로그램 '풍류대장'에 출연하는 소리꾼 고영열과 한국의집 예술단이 내달 1일 첫 공연을 하고, 이튿날에는 가야금 연주자 주보라·요가 커뮤니티 '요가웨이브' 창립자 장민희·배우 황원규가 이색 공연을 한다.
이어 음악인 라이언 클래드, 소리꾼 정은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래퍼 넉살 등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예올 프로젝트 전시 '초목의 자리' = 재단법인 예올은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인 완초장 허성자와 '올해의 젊은 공예인' 목공예가 임정주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전시 '초목(草木)의 자리'를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허성자는 '왕골'로도 불리는 식물인 완초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드는 작가다. 그는 전형적 완초 공예품 외에도 원뿔, 삼각기둥, 팔각기둥 형태 작품을 공개한다.
임정주는 비례와 균형감이 돋보이는 작품,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쌓은 추억을 바탕으로 만든 공예품을 출품한다.
프랑스 보석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이 전시를 후원한다. 전시 장소는 종로구 예올 북촌가이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psh59@yna.co.kr
- ☞ 실탄 없는 '콜드 건' 소품이라더니 '탕'…알렉 볼드윈 망연자실
- ☞ "유괴될 뻔한 아이들, 20m 달려 도망치니 범인이 포기"
- ☞ 이재영도 그리스 리그 데뷔…"코치진, 동료 덕에 좋은 경기"
- ☞ "백악관은 금박 입힌 새장"…주말마다 탈출하는 바이든
- ☞ 한국계 지인 췌장암 투병에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 ☞ 마구 때려 숨진 남편 옆에서 아내는 술을 마셨다…무슨 일이
- ☞ '머리카락이…' 1만원 환불받으려다 1천687만원 받고 꿀꺽
- ☞ [인턴액티브] 난자 냉동하는 여성 늘지만…지원은 '0'
-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세 때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당했다'
- ☞ 신용카드 주워보니 주인이 '인디아나 존스'…진짜 그라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심야 뺑소니 입건…운전자 바꿔치기·음주여부 조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영화같은 일이'…프랑스서 호송차 총격받아 죄수 탈주(종합) | 연합뉴스
- 여자친구 폭행하고 27시간 감금한 2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35년 교직 마치고 별이 된 故이영주 교감…"선생님, 그립습니다" | 연합뉴스
- 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아저씨 안돼요, 제발제발"…여고생이 교량난간에서 40대男 구조 | 연합뉴스
-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징역 장기 10년→7년 감형 | 연합뉴스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