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디스플레이, 런던서 '미디어아트'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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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영국 런던의 '아트갤러시 180 스튜디오'에서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열린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올레드(OLED)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를 설치해 작품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 에이스트릭트 등 국내 팀을 포함한 전 세계 아티스트 12개 팀은 LG전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예술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작품 13개 중 9개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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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영국 런던의 ‘아트갤러시 180 스튜디오’에서 ‘빛, 현대미술의 새 물결’을 주제로 열린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올레드(OLED)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를 설치해 작품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제성 서울대 교수, 에이스트릭트 등 국내 팀을 포함한 전 세계 아티스트 12개 팀은 LG전자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예술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작품 13개 중 9개가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휘어지는 올레드 사이니지 6장을 겹쳐 꽃잎이 활짝 핀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 디스플레이 24대를 이어붙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 등이 출품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자발광 기술을 통해 ‘최고 프리미엄 T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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