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7명 확진..전날 72명에서 대폭 감소

한송학 기자 2021. 10.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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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0시 기준 창원 12명, 거제 6명, 진주·사천 각 3명, 밀양·양산·남해 각 1명 등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2566명으로 입원 중 332명, 사망 3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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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코로나19 대응 브리핑.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0시 기준 창원 12명, 거제 6명, 진주·사천 각 3명, 밀양·양산·남해 각 1명 등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에서는 거제 소재 회사 관련 5명(누적 38명)과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18명)이 추가됐다.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누적 20명)과 김해 소재 제조회사 관련도 2명(누적 23명)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도 확진됐다.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24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2566명으로 입원 중 332명, 사망 37명 등이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7일 29명 Δ18일 20명 Δ19일 33명 Δ20일 20명, Δ21일 34명 Δ22일 72명 등으로 감소세에서 폭증 했다가 다시 급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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