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지인 창문도 닦아주는 인성 "약속도 잘 지키는 예쁜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지인의 베이비샤워 파티에 참석한 후 청소까지 도와주는 훌륭한 성품을 보였다.

서효림은 10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을 태그하고 "베이비샤워 후에 나에게 남은 건 언니네 사무실 창문 닦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효림은 지인의 아기 베이비샤워 파티 참석 후 풍선이 달려 있던 창문을 말끔히 닦아주는 모습.

파티 손님으로 초대된 자리였지만 청소까지 돕는 모습에서 서효림의 좋은 인성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에 지인 역시 "애정한다 격하게 청소도 잘하고 약속도 잘 지키는 예쁜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서효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