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의심' 브루누.. 솔샤르 "두세 명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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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0%의 전력을 가동하지 못할 전망이다.
맨유는 오는 2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맨유의 수장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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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라이벌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0%의 전력을 가동하지 못할 전망이다.
맨유는 오는 2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맞수와의 일전을 앞둔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아탈란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리그 성적은 기대 이하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지며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여기에 핵심 전력의 부상 소식도 나왔다. 앞서 현지 매체는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훈련장에서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맨유의 수장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 출전엔 의심의 여지가 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솔샤르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시간을 줄 것이다. 완벽한 선수단이 갖춰지길 바란다”라면서도 “두세 명의 선수가 없을 수 있다”라며 온전한 스쿼드를 갖추지 못할 것이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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