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과 결혼 계획?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부케 받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화제다.

현아의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사회를 본 MC는 10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신부님 부케는 현아님께서 받으셨습니다. 현아님 스타일리스트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시는데요, 결혼식 내내 신랑 신부 응원하신다고 호응해주고 박수쳐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부츠를 신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부케를 받은 후 신랑, 신부, 하객들과 기쁨의 순간을 나누고 있다. 특히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 연애 중인 만큼 그가 부케를 받은 것이 결혼 계획을 암시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8년부터 가수 던과 공개 연애 중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9월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사진=MC련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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