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환경 읽어드립니다' 진행.."콘텐츠 기업 ESG 활동"

유선희 2021. 10. 24.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은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24일 인포테인먼트 환경 컨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CJ ENM의 디지털 인사이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개최하는 인포테인먼트 환경 컨퍼런스다.

강 대표는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과, 문화, 환경적 가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 ENM 제공

CJ ENM은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통해 24일 인포테인먼트 환경 컨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CJ ENM의 디지털 인사이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개최하는 인포테인먼트 환경 컨퍼런스다.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를 인문학과 결합시켰다. 남녀노소 시청자들이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가 직접 참석해 오프닝을 연다. 강 대표는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과, 문화, 환경적 가치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가수, 아이돌, 배우, 환경 운동가 등이 참석해 축하 공연, 환경 토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렌디한 현대 팝의 선두주자 이날치와 가수 안예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대세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비니는 모더레이터 이적과 환경에 관한 토크를 진행한다.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사와 국내 청소년 운동가들도 모였다. 현(現) 주한 이탈리아 대사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Failla), 주한 뉴질랜드 대사 필립 터너(PhilipTurner), 전 UNEP 친선대사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Piccard), 로키 다우니(RockyDawuni), 포토그래퍼 세바스찬 코플랜드(Sebastian Copeland)가 나선다.

CJ ENM은 "이번 행사의 무대 일부는 기존 방송 무대 세트에 활용됐던 자재들을 재활용해 제작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콘텐츠 기업만의 ESG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