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2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1명 적어

문다영 2021. 10.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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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늘어 닷새째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천962명이며, 이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7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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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천423명…주말에도 계속되는 검사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23명을 기록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4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2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514명은 국내 감염, 6명은 해외 유입이다.

하루 전(22일) 551명보다 31명 적고, 1주일 전(16일) 506명보다는 14명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일부터 다시 늘어 닷새째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천962명이며, 이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77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8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764명이 됐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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