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없는 중소·영세기업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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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 및 영세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보유하지 않은 인천 지역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인천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재덕 공사 물류전략실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의 고객 접점이 넓어지고 온라인 마케팅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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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 및 영세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보유하지 않은 인천 지역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인천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사는 자체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사항은 Δ2년간 홈페이지 유지비용 Δ10페이지 상당의 PC·모바일 겸용 홈페이지 제작 등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 뒤, 이메일,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재덕 공사 물류전략실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의 고객 접점이 넓어지고 온라인 마케팅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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