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없는 중소·영세기업 제작 지원

박아론 기자 2021. 10. 2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 및 영세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보유하지 않은 인천 지역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인천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재덕 공사 물류전략실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의 고객 접점이 넓어지고 온라인 마케팅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5일까지 3개 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제공)/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 및 영세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보유하지 않은 인천 지역 소재 중소기업 또는 인천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사는 자체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사항은 Δ2년간 홈페이지 유지비용 Δ10페이지 상당의 PC·모바일 겸용 홈페이지 제작 등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 뒤, 이메일, 우편,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재덕 공사 물류전략실 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의 고객 접점이 넓어지고 온라인 마케팅 판로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