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美 뉴욕서 황당사고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백지은 2021. 10.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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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휘발유를 도둑맞아 급히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모습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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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휘발유를 도둑맞아 급히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온 모습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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