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실학박물관, 윤동규 선생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류수현 2021. 10.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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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은 오는 25일 인천 남동문화원에서 '인천의 잊힌 실학자 소남 윤동규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윤동규(1695~1773) 선생은 역법·천문·지리 등 실용 학문의 수립을 주장한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인천 남동구에서 거주했다.

박물관이 중점적으로 구매할 분야는 실학자의 전적(서적) 및 고서화류, 조선 후기 연행·통신사 관련 유물, 조선 후기 한강 회화, 조선 후기 천문·지리 관련 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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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실학박물관은 오는 25일 인천 남동문화원에서 '인천의 잊힌 실학자 소남 윤동규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윤동규(1695~1773) 선생은 역법·천문·지리 등 실용 학문의 수립을 주장한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인천 남동구에서 거주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허경진 연세대 명예교수와 전성건 안동대 동양철학과 교수 등이 '곤여도설의 동아시아 유통과 영향', '소남 윤동규의 학문과 사서학의 의미' 등을 각각 발표한다.

조선후기 실학자 윤동규 선생 초상 [실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실학박물관, 조선 후기 실학 관련 유물 구매

(수원=연합뉴스) 실학박물관은 조선 후기 실학을 대표하거나 사회적 변화상을 보여주는 유물을 구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이 중점적으로 구매할 분야는 실학자의 전적(서적) 및 고서화류, 조선 후기 연행·통신사 관련 유물, 조선 후기 한강 회화, 조선 후기 천문·지리 관련 자료 등이다.

유물 매도 문의는 박물관 학예운영실(☎ 031-579-60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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