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요양병원서 새 집단감염 발생..이틀새 입소자 등 16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전날 안산시 상록수 소재 요양병원 입소자 10명과 요양보호사 5명 등 15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에 요양병원 종사자·요양보호사·입소자 등 149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고, 15명의 추가 감염자를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경로·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산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전날 안산시 상록수 소재 요양병원 입소자 10명과 요양보호사 5명 등 15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2일 종사자 1명이 고위험시설 종사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에 요양병원 종사자·요양보호사·입소자 등 149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했고, 15명의 추가 감염자를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경로·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예방 백신 접종 상황 등을 확인하며 돌파감염 사례를 분석중이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은 ○○○…평판 X 같아" 신상 털렸다
-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팔로워 수만 60만"
- "작곡 사기 유재환에게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을 못할 뿐"
-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성희롱 리뷰에 자영업자 '눈물'
-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결혼식 계획도"
- 송가인 "할 말 많지만, 최고의 복수는 성공"… 뜻밖 사진 올렸다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 쾌척
- "명퇴했는데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벌어놨다"…남편은 전업주부 변신
- [뉴스1 ★]수지 '억' 소리나는 미모…목걸이 가격만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