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라붐, 여신들의 조합

이다원 기자 2021. 10.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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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 여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24일 라붐의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의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청순한 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하얀색 커튼을 배경으로 컬러풀한 꽃들 사이에서 미모를 뽐낸다. 마치 화려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동화 속 여왕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핑크빛 달콤함을 선사하는 소연을 시작으로, 강렬한 붉은색의 ‘장미’ 진예, 보라빛 라일락의 주인공 해인, 순수한 느낌 솔빈까지 4인 4색의 개성이 눈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마지막으로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블러썸’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있다. 개인 콘셉트 사진과 단체 이미지에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며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블러썸’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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