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댁' 강수정, 고급 레스토랑서 럭셔리 식사 "노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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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지인들과의 저녁식사를 즐겼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저녁식사. 아들에게 말하면 쫓아올까봐 중식 먹으러 간다며 나옴.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가 나지만 우리와 잘 어울려줘서 고마운. 처음 학부형으로 만나 출생연도 물어보고 충격받았. 노산의 슬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수정은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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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지인들과의 저녁식사를 즐겼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금요일 저녁식사. 아들에게 말하면 쫓아올까봐 중식 먹으러 간다며 나옴.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가 나지만 우리와 잘 어울려줘서 고마운. 처음 학부형으로 만나 출생연도 물어보고 충격받았. 노산의 슬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수정은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여전히 단아한 강수정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4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홍콩의 대표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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