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美 뉴욕서 황당한 사고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이해정 2021. 10.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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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당한 황당한 사고 일화를 공유했다.

윤종신은 10월 23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종신은 커다란 휘발유통을 들고 있는데, 휘발유를 도둑 맞아 급히 주유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윤종신은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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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당한 황당한 사고 일화를 공유했다.

윤종신은 10월 23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 잠금시 주유구 열리는 렌트카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윤종신은 커다란 휘발유통을 들고 있는데, 휘발유를 도둑 맞아 급히 주유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 안 다친 게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어요",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마음이 안 좋으실 것 같아요" 등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윤종신은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윤종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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