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잘생긴 큰아들과 피터지게 싸울 뻔?

박소영 2021. 10. 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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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큰아들과 진한 뽀뽀를 나눴다.

유하나는 23일 개인 SNS에 "싸우고 데이트. 피만 안 터졌지 목이 터지게 싸우고 둘이 원래 계획대로 데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큰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잘생긴 큰아들과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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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큰아들과 진한 뽀뽀를 나눴다. 

유하나는 23일 개인 SNS에 “싸우고 데이트. 피만 안 터졌지 목이 터지게 싸우고 둘이 원래 계획대로 데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큰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싸우고 나면 더 사이가 왜 좋은건가. 그건 서로가 더 조심하게 되서 그런듯. 가까울수록 더 필요해. 암튼 둘이서 #프렌치레스토랑 요즘들어 많이 싸우는 내 절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잘생긴 큰아들과 함께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목 터지게 싸웠다는 설명이 무색할 정도로 모자의 사이는 끈끈하다. 그의 아들은 엄마의 볼과 입술에 뽀뽀까지 하며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한편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이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한 뒤에는 2013년 첫 아들 도헌을 낳았다. 6년 뒤에는 둘째 아들 시헌까지 낳아 다둥이 아들맘으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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