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1월 12일까지 '찾아가는 공정무역'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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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내달 12일까지 '찾아가는 공정무역'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페어스토리, 제리백, 어바웃엠협동조합, 소영씨스토어 등 구 내 공정무역 제품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다.
설탕·견과류와 같은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이 체험 부스를 통해 소개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공정무역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도시 구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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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내달 12일까지 ‘찾아가는 공정무역’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페어스토리, 제리백, 어바웃엠협동조합, 소영씨스토어 등 구 내 공정무역 제품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다.
공정무역 설탕으로 ‘커피 스크럽’ 만들기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설탕·견과류와 같은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이 체험 부스를 통해 소개된다. 공정무역 판매처 및 제품 활용 요령도 알린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별 참가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공정무역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도시 구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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