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비 22억 확보

박철홍 2021. 10. 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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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는 금융산업공익재단 주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2023년 3월까지 금융산업공익재단 지원금 10억원, 국·시비 12억원, 구비 4억원 등 총 26억원을 들여 준공 35년이 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북구는 3년 연속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부 국정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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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시 북구는 금융산업공익재단 주관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2023년 3월까지 금융산업공익재단 지원금 10억원, 국·시비 12억원, 구비 4억원 등 총 26억원을 들여 준공 35년이 된 국공립 문화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문화어린이집은 신축 후 정원을 125명에서 130명으로 증원하고,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북구는 3년 연속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부 국정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자료사진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구,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추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2018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1억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총 307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6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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