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빅데이터 공모전 열린다..초등생도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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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시민 등 교육 공동체 의견을 반영해 빅데이터의 교육 분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제3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교육행정·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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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시민 등 교육 공동체 의견을 반영해 빅데이터의 교육 분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제3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교육행정·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1월19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공모전은 Δ초·중·고등학생(1그룹) Δ학생을 제외한 일반인(2그룹)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거나 5인 이하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서울시교육청의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차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다문화 교육의 다양성 보장' '교과용 도서 줄이기 프로젝트' 등 아이디어는 타당성이 인정돼 이후 정책 개선에 활용됐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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