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정책방향' 모색..내일 사회정책 포럼

권형진 기자 2021. 10.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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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원) 등 19개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정기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의 산업구조가 재편되면서 국가 혁신성장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교육의 역할 또한 촉구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인재양성 방향과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체계 개선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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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 포스터. (교육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원) 등 19개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사회정책 포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산업구조 재편과 양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재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인재양성 정책 방향: 범부처 연계강화를 중심으로'를,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인재양성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정재호 직능원 미래인재연구본부장의 사회로 열리는 종합토론에는 김왕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김진영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류기락 직능원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장,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교육부 유튜브와 직능원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고,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포럼 발표 내용은 행사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기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의 산업구조가 재편되면서 국가 혁신성장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교육의 역할 또한 촉구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인재양성 방향과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체계 개선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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