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없는 임영웅,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도 1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계에서 막강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10월 24일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임영웅,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 순으로 분석됐다"고 알렸다.

연구소 측은 9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9,927,605개를 추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장윤정, 박군,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나훈아,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남진, 홍진영, 태진아, 김다현, 설운도, 나태주, 진해성, 강진, 김연자, 주현미, 금잔디, 신유, 김태연, 홍자, 조항조, 박서진 순으로 분석됐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뿐 아니라 전체 가수 브랜드평판 면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아이유였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찬원, 에스파, 영탁, 제시, 블랙핑크, 세븐틴, 장민호,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리사,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이승기, 김희재, 송가인, 스테이씨, 이무진, NCT, 선미,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김준수, 이승윤, 엑소, 레드벨벳, 백지영 순이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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