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건설 현장 관련 5명 격리 중 확진..광주·전남 13명 감염

손상원 2021. 10.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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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3일 기존 확진자 관련 3명, 광산구 건설 현장 관련 1명 등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영암 2명, 신안 3명 등 5명은 신안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들로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안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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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산로에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3일 기존 확진자 관련 3명, 광산구 건설 현장 관련 1명 등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1명은 광산구 한 병원 간호사로 지난 22일 동료 간호사의 확진으로 진행된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간호사 2명은 돌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전남에서는 영암과 신안 각 3명, 목포·곡성·진도 각 1명 등 모두 9명이 확진됐다.

영암 2명, 신안 3명 등 5명은 신안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들로 모두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안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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