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엄마가 말려도 독서 삼매경 "책은 조금만 읽자"

송오정 2021. 10. 24.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이 의젓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책은 조금만 읽자. 눈 나빠질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막내 아들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입을 꾹 다물고 책에 집중한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이 의젓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책은 조금만 읽자. 눈 나빠질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막내 아들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은 소파 등받이 부분에 올라앉아 독서 중인 모습. 입을 꾹 다물고 책에 집중한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책도 운동도 좋아하고 뭐든 열심히 꾸준하게 생활하는 바른생활 시안이", "집중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자녀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