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찬스로 초고가 골프채 세트 획득..슈퍼카 이은 럭셔리 취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국악인 아내 박애리의 선물에 감동했다.

팝핀현준은 10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 땡큐 누나♥"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골프채 풀세트가 담겨있다. 신발장에 가득 쌓인 택배 상자가 팝핀현준의 설렘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해당 골프 브랜드는 제품당 백 단위를 호가하는 고급 브랜드로 알려졌다. 앞서 팝핀현준은 이미 고가의 스포츠카를 소유한 사실을 밝힌 만큼 박애리가 남편의 또 다른 취미를 응원하고자 이를 선물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카 이어 골프채도 럭셔리하네" "애리 씨가 통이 크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