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뷸러 3일 휴식 후 등판' 다저스vs애틀랜타 NLCS 6차전 선발라인업

안형준 2021. 10. 24.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저스가 뷸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트스 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갖는다.

2승 3패 벼랑 끝에서 경기에 나서는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선발로 선택했다.

맥스 슈어저가 몸상태 이상을 호소한 다저스는 불펜데이나 대체선발을 선택하는 대신 뷸러에게 6차전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뷸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트스 파크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갖는다.

2승 3패 벼랑 끝에서 경기에 나서는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선발로 선택했다. 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였던 뷸러는 3일밖에 쉬지 못한 상태. 맥스 슈어저가 몸상태 이상을 호소한 다저스는 불펜데이나 대체선발을 선택하는 대신 뷸러에게 6차전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애틀랜타는 '예정대로' 이안 앤더슨이 선발등판한다.

홈팀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 내내 유지하고 있는 정예 라인업을 가동한다. 에디 로사리오와 프레디 프리먼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아지 알비스, 오스틴 라일리, 애덤 듀발이 중심타선에 포진한다. 하위타선은 작 피더슨, 댄스비 스완슨, 트래비스 다노가 책임진다.

다저스는 또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무키 베츠와 코리 시거가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 크리스 테일러가 중심타선을 책임진다. 하위타선은 코디 벨린저, AJ 폴락, 맷 비티로 구성됐다.

다저스는 패하면 가을야구가 종료되고 애틀랜타가 패하면 25일 마지막 7차전이 열린다. 과연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왼쪽부터 워커 뷸러, 이안 앤더슨)

▲다저스 선발라인업 무키 베츠(RF)-코리 시거(SS)-트레이 터너(2B)-윌 스미스(C)-크리스 테일러(3B)-코디 벨린저(CF)-AJ 폴락(LF)-맷 비티(1B)-워커 뷸러(SP)

▲애틀랜타 선발라인업 에디 로사리오(LF)-프레디 프리먼(1B)-아지 알비스(2B)-오스틴 라일리(3B)-애덤 듀발(CF)-작 피더슨(RF)-댄스비 스완슨(SS)-트래비스 다노(C)-이안 앤더슨(SP)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