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임명 '정계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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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현(본명 김현진)이 정계에 입문했다.
김우현은 최근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병지역 청년위원장에 임명된 데 이어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도 임명됐다.
그는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인 김철근 강서구병 당협위원장의 권유를 받아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지난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강서구병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아 오세훈 시장의 당선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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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은 최근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병지역 청년위원장에 임명된 데 이어 서울시당 부대변인으로도 임명됐다.
그는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인 김철근 강서구병 당협위원장의 권유를 받아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지난 서울시장보궐선거에서 강서구병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아 오세훈 시장의 당선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우현은 앞서 연극과 드라마를 거친 배우다. 1999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연극 ‘엘리베이터’(김재현 작, 임경식 연출)의 주인공으로 연극 데뷔를 해 주목을 받았다. 2004년 MBC ‘열정’을 통해 드라마로 영역을 넓혔으며 김수현 작가의 ‘사랑과 야망’, ‘인생은 아름다워’, ‘소문난 칠공주’, ‘애자언니민자’ 등에 출연했다.
루이까또즈, k.swiss, 닉스 전속모델로도 발탁되고 서울컬렉션 등의 무대에 오르면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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