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성태, "오징어게임 실제 인원 300명, 대부분 세트장서 촬영" [어저께TV]

전미용 2021. 10.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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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어느 장면이 기억 나냐"고 묻자 허성태는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빠진 적이 있다. 그때 잘 생겼다. 미녀와 함께 풀샷으로 찍었던 장면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허성태는 "팔로워 수가 200만 명 됐다. 해외 팬들이다"라며 오징어게임의 흥행에 인기가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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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는 허성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오징어게임 열풍이 한달이 지난 지금도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몇 번 보셨냐?"고 궁금해했다. 

에 허성태는 "20번 봤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느 장면이 기억 나냐"고 묻자 허성태는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빠진 적이 있다. 그때 잘 생겼다. 미녀와 함께 풀샷으로 찍었던 장면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연기 장면을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남 다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성태는 "팔로워 수가 200만 명 됐다. 해외 팬들이다"라며 오징어게임의 흥행에 인기가 늘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연기는 어떻게 하게 된거냐"고 궁금해했고 "대기업 다닐 때 재능이 있는 걸 알게 됐다. 연기를 따라하고 웃찾사도 따라했다.그러다 오디션에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허성태는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 심사위원들한테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유병재는 "촬영은 어떻게 했냐. 실제 섬에서 한 거냐?"며 궁금해했고 허성태는 "실제 섬에 들어갔다. 촬영은 세트장에서 했고 총 300명이 투입 됐다. 철제 침대 모두 실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세형은 "허성태 씨 꿈이 아이돌이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허성태는 "아이돌이라기 보다.."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에 맞춰 현란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허성태는 이승윤이 출연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찐팬임을 고백했다. 이어 이승윤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승윤 매니저는 "드디어 섬에 간다"고 밝혔다. 이에 자연인 스태프들이 한명 한명 소개된 뒤 배에 올랐고 이승윤 매니저는 "신입 막내 피디가 들어왔다. 기복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승윤의 오프닝 멘트로 자연인 녹화가 시작됐다. 자연인 피디는 전참시의 열정 피디를 찾았고 전참시 피디는 "야생돌에 갔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승윤과 자연인 피디는 아쉬워하며 "그럼 대신 누가 온 거냐"며 궁금해했다. 전참시 피디는 "막내 피디가 함께 한다"며 막내 피디를 소개했다. 

이에 막내 피디는 박철현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승윤 매니저는 "하얗고 말라서 종이인형 같았다"고 첫인상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과 자연인 피디는 자연인 막내 피디와 전참시 막내 피디를 한자리에 부른 뒤"이미지가 비슷해"라며 신기해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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