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 '쌀쌀'..낮 최고기온은 19도

이재림 2021. 10. 24.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2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차이 날 전망이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5도 안팎을 기록하다가 한낮에는 17∼1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벌어진다.

오숙영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26일)까지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춥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일요일인 2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차이 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한반도 인근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5도 안팎을 기록하다가 한낮에는 17∼1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벌어진다.

오전까지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낀다.

오숙영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26일)까지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기온 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walden@yna.co.kr

☞ 한국계 지인 췌장암 투병에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 마구 때려 숨진 남편 옆에서 아내는 술을 마셨다…무슨 일이
☞ '머리카락이…' 1만원 환불받으려다 1천687만원 받고 꿀꺽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세 때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당했다'
☞ 신용카드 주워보니 주인이 '인디아나 존스'…진짜 그라면?
☞ 볼드윈, 촬영감독 사망에 "가슴 찢어져"…총기 규제론 부글
☞ 육상 간판스타 티롭의 죽음…'케냐 여자 선수들의 애환'
☞ 데이트폭력에도 "내 탓" 선처 탄원한 여친…그녀는 왜?
☞ "사적 교류 없었는데"…'생수병 사건' 직원들 당혹
☞ 미국서 등산하다 의문사한 한국계 가족 사인은 열사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