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8살 아들, 엄마가 말릴 정도 책에 푹 빠졌네 "눈 나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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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책에 푹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은 조금만 읽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엄마 이수진 씨는 "책은 조금만 읽자"라면서 "눈 나빠질라"라고 걱정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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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책에 푹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은 조금만 읽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시안이. 이어 책 읽기에 푹 빠진 듯 엄마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중에도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클수록 아빠 이동국을 꼭 닮은 훈훈한 모습으로 폭풍성장 중인 시안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엄마 이수진 씨는 "책은 조금만 읽자"라면서 "눈 나빠질라"라고 걱정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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